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준비를 하며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. 그 계기로 친구와 웹 프로젝트 협업을 해보기로 결정했고, 주제는 당시 불장이라고 소문나있었던 '코인 호재 모음 사이트 만들기' 로 결정했다. 그 이후 대략적인 기획안을 제시했는데, 그 기획안이 위에 있는 저 달력이다. 물론 최종적인 결과물과는 많이 다르지만, 그래도 어느정도 뼈대를 잡아준 달력이다.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우리 사이트의 목적은 여러 호재 사이트의 정보를 모아 이용자가 보기 편하게 한 화면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었다. 결과부터 말하자면 저 달력을 실제로 만들어보았으나, 예상보다 훨씬 많은 코인 뉴스의 양으로 인해 각 날마다 스크롤이 너무 길어지는 참사가 발생했다.. 이는 이용자의 가독성을 아주 많이 떨어뜨린다 ..